오늘도 유튜버 유정호 논란에 대한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매일 매일이 참 조용하지 않고,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엄청난 사건으로 다가오는 기분이네요.
오늘 오후 7시경 유튜브 구제역의 채널에서 '유정호의 해외은닉재산을 찾았습니다'라는 영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유정호의 논란에 대해한 이야기들을 하며, 유정호의 가족들은 피해자들을 서로 이간질 시키며 본인의 지인을 시켜 돈을 변재해준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가스라이팅 하고있다고 구제역은 밝혔습니다.
유정호의 아내인 배재은이 피해자에게 어떻게 했는지 영상을 보여주는데요, 처음 이 영상은 유정호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유정호의 집으로 찾아가서 해명을 요구했으나 배재은(아내)은 유정호가 없다고 돌아가라며 찾아간 피해자를 경찰에 무단주거침입으로 신고합니다.
결국 이 피해자는 경찰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피해자분은 유정호에게 수 천 만원을 피해입은 분이라고 합니다.
참 마음이 씁쓸하네여...
유정호는 또한 피해자들에게 유정호의 전 소속사 대표가 유정호에게 "너만 죽으면 피해자는 내 알 바 아니다","내가 원하는 건 유정호 네가 죽는거다"라는 말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말을 믿은 피해자는 전 소속사 대표에게 2차가해를 하고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유정호에게 사기당한 피해자가 15억의 피해를 입은 전 소속사 대표에게 카톡을 보냈는데요, 대화 후에 그 피해자는 전 소속사 대표에게 유정호가 직접 쓴 유서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유정호가 5월 29일에 올린 입장문에서 사람을 고용해서 돈을 찾으러 갔다고 했는데요, 그때 함께 대동했던 경호원 중 하나가 구제역에게 제보를 했는데요, 유정호와 사무실에 처들어갔던 이유는 사기당한 돈을 변제받기 위함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유정호가 이 도박 사이트에 7억원을 넣고 27억원을 딴적이 있는데, 그 당시 그 사무실에서 이 돈을 전부 환전해줬다고 합니다.
이곳이 먹튀한느 사이트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한 유정호는 27억을 그대로 사무실에 넣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27억원을 다 날리게 됐고, 이것에 격분한 유정호는 사무실에 쳐들어가 돈을 뱉어낼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2월 22일에 극단적인 유서같은 글을 남긴적이 있었는데, 그날은 마지막이라며 화장품을 사달라고 했고, 문자도 발송되었던 날입니다.
그날 유정호는 카톡으로 지인에게 sns에 올린 내용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보낸 것이 구제역의 영상에 첨부가 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제역은 유정호의 은닉재산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유정호는 본인의 지인과의 카톡 대화 중 23억에 대한 이야기에 외화환전 이야기를 하며 종합계좌 20억가까이 모아뒀다고 말하며 그중 일부를 지인에게 보여줍니다.
구제역의 말로는 지인에게 보여준 계좌는 압류예정이며, 아마 출국금지명령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구제역은 이야기했습니다.
참 씁쓸한 이야기 입니다.
선행의 아이콘에서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고, 앞으로도 유튜버 유정호에 대한 말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피해자분들이 더 속출하지 않고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제역의 유튜브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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