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10 그레이와 송민호에 이어 자이언티X슬롬 프로듀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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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엠넷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미더머니 10의 프로듀서 라인업의 첫발표가 있었는데요, 이번 시즌10 프로듀서로 GRAY와 송민호가 확정되었으며, 시즌4 우승자인 베이식과 준우승이였던 송민호가 시즌10에서 참가자와 프로듀서로 만나게 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엠넷 쇼미10 측은 7월 26일 두번째 프로듀서 라인업 발표로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는데요, 이번 쇼미10 두번째 프로듀서 라인업으로 확정된 프로듀서는 바로 자이언티와 슬롬입니다.

 

 

자이언티는 독보적인 보이스와 트렌디한 멜로디로  ‘믿고 듣는 음원강자’로 손꼽히는 아티스트이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며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자이언티는 쇼미 시즌5와 시즌9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했었으며 시즌9에서는 우승자 릴보이를 배출한 프로듀서로 또 한 번 쇼미10에 지원사격에 나선 자이언티는 "올해는 지난 시즌보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양질의 무대를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자기 주관이 뚜렷한 아티스트를 만나고 싶다"고 해 쇼미10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자이언티의 시즌 쇼미10에서 또한번의 프로듀서로의 역량이 매우 기대가 되고있습니다.

 

슬롬은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자이언티, 긱스, 식케이 등 대세 아티스트들과 함께 많은 작업을 하고있는 음악 프로듀서 겸 비트메이커로, 지난 쇼미9에서는 자이언티·기리보이팀의 비트메이커로 활약하며 음원 1위를 기록한 릴보이의 ‘내일이 오면’, ‘CREDIT’ 등을 프로듀싱해 실력파 프로듀서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CLA를 졸업한 수재이며 ‘쇼미더머니9’ 활약 이후 최근 아티스트와 업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물로 최근 힙합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듀서로 손꼽히고있는데요, 그는 "많은 분들이 '쇼미더머니9'에서 프로듀싱한 트랙들을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는 프로듀서로 인사드리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 함께하게 될 참가자들이 더 멋지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명품 프로듀서의 현재와 미래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힙합 트렌드를 주도하는 실력파 음원강자 자이언티와 슬롬이 ‘쇼미더머니10’에서 또 어떤 명곡을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됩니다.

쇼미10 은 오는 7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래퍼 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올 가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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