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억 상자
상콤 달달 소품집 체리청 만들기
상콤 달달한 체리청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왜냐, 밖에서 체리를 팔았거든요. 날도 매우 덥겠다 여름에 새콤달콤하니 좋겠구나 싶어 냅다 샀습니다. 밖에 체리 파는 트럭을 보자마자 든 생각은 "아 체리에이드 각인가? 어? 체리콕 맛있겠다" 네.. 시작도 전에 먹기부터 생각하던 도로시입니다. 신나신나 하면서 사들고 들어왔는데..........왔는데요... 이거 맞는거지 ? 어 ???????????? 2만원어치가 이거밖에 안돼 ?!?!?!?!?!?!?!?!? (태어나서 체리 처음 사본 자의 충격) 맛있었으니까 그래 .... 그치만 비싸 (중얼중얼) 나중에 남자친구에게 얘기했더니 "원래 체리는 비싸..."라묘.... 그래서 무게를 한번 재보았습니다. 879.5g이네요. 여기서 꼭지를 떼고 씨앗을 빼면 얼마나 될까..
2021. 6. 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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